6월 21 vs SK 1차전 V11을 위하여

이닝이팅에 가장 필요한것은, 경제적인 투구일것입니다. 투구수를 줄이고,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능력. 

그리고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위기를 넘길수 있는 능력일 것. 

로페즈는 절대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미 2년간 이닝이터로서 확실한 검증을 거친, 그런 투수입니다.

그리고 최근 4경기 동안 4연승을 달리며, 엄청난 이닝을 소화해왔온 그런 그가 오늘 한번 패배를 한게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 야구만큼 변수가 많은 운동도 적고, 승률 100%의 선발 투수는 없는 만큼.

다만 걱정되는것은, 앞으로의 두 경기입니다. 양현종이 빠진 로테이션을 잘 매꿀수 있을지... 선발이 QS이상을 해주지 않으면 승리를 기대하기 힘든 KIA의 팀컬러상 꽤나 걱정이됩니다.


오늘 타자들은 1,2,3번을 제외하고 전원 1삼진 이상을 당했지요... 이범호는 3번에서 몸에 맞는 공과 사사구가 각자 1번에 솔로홈런 1번, 출루율 0.75에 1타점으로, 3번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줬지만, 그외의 클린업트리오인 4,5번은 영 실망스러웠습니다.

나지완은 기세가 꺽인것 같다는 제 걱정대로 오늘 부진헀고, 김상현은......김상현은.......후우...... 5번타자란, 상대팀이 자신있게 4번타자를 거를수 없게하는 , 그런 타자여야합니다. 네? 1사에서 만루를 채우게하는, 그런 타자여야한다고요...ㅠㅠ

제발...김상현 선수에 대한 기대가 너무나도 약해져갑니다... 

타선의 부진이, 앞으로의 2경기에 대한 걱정을 더욱 심하게 해주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삼성과 엘지는 오늘 각자 이겼더군요...

앞으로의 2경기, 최소한 1경기는 꼭 잡아야합니다. 스윕은 있을수 없습니다,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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